감자 심는 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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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심는 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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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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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입국이 중단됐던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최근 입국하면서 농어촌 인력 수급에 일부 숨통이 트이고 있다. 19일 오후 군위군 효령면 감자밭에서 베트남 일꾼들이 감자 모종을 심고 있다. 일손이 부족해 평년보다 열흘 정도 늦은 셈이다. 이맘때 심는 감자는 하지 무렵 맛있게 알이 찬 ‘하지 감자’로 수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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