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 10억6000만원 투입
지상 2층 규모로 준공 완료
종사자·이용자 의견 수렴해
부설주차장 설치 등 진행키로
의성군은 장애인들의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의성군장애인복지센터를 증축하고 별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지상 2층 규모로 준공 완료
종사자·이용자 의견 수렴해
부설주차장 설치 등 진행키로
이번 증축공사는 복권기금 5억 원과 군비5억6000만 원 등 총공사비 10억 6000만 원으로 연면적 343.2㎡(지상2층)의 규모로 준공 완료했다.
의성군장애인복지센터 본관은 지난 2014년 준공해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의성분관, 디딤돌주간보호센터, 의성군생활이동지원센터, 의성군 수어통역센터 등 5개 장애인시설과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의성군지회가 입주해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장애인복지서비스 수요증가로 사무실과 프로그램실 등 협소한 공간으로 불편하다는 종사자 및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복권기금 사업을 신청해 사업을 추진했다”며“앞으로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부설주차장 설치와 파크골프장 정비까지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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