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영주시가 2566번째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행사를 추진했으며 매년 부처님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각 사찰과 관련 단체와 함께 봉축법요식과 연등행사 등을 개최하면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4.8봉축위원회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문화행사는 △봉축법요식 △천도재 △점등식 △탑돌이(기원돌기) 순으로 진행된다.
연등행렬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실시하지 않는다.
강성익 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와 일상에 지친 많은 시민 분들이 부처님의 말씀을 통해 마음의 평안함을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