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오후 2시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청년경찰(임용 5년미만) 직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는 직원 상호간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이야기 하자는 의미에서 「도란도란 Free Talking」이라 했다.
또한 새내기 경찰관의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자정 분위기 확산을 위한 토론, 청년 경찰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공감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윤종진 서장은, “9년간 이어진 의무위반 없는 영주경찰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소통과 배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고 활기차게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년 경찰을 중심으로 자정 분위기를 확산해 의무위반 없는 경찰이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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