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일상’ 경북에 해외 관광객 유치 시동
  • 나영조기자
‘돌아온 일상’ 경북에 해외 관광객 유치 시동
  • 나영조기자
  • 승인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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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문화관광公, 국외전담여행사 상생협력 간담회
포스트 코로나 상황 발맞춰 마케팅 방향 등 논의
국외전담여행사 간담회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경북도와 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26일 서울 용산 시티타워에서 ‘2022 경북 국외전담여행사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해 경북관광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전국 공모로 2022년 신규 지정된 경북 국외 전담여행사 10개사(TK트래블, 이투어리즘, 유에스여행, 여행공방, 한국교육여행사, 화은국제여행사, 롯데관광, 공감씨즈, 하나투어ITC, 플러스플래너) 대표 및 관계자와 경북도와 공사관계자가 참가해 활성화 방안 토론과 지정서 수여식을 진행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지, 입국 제한 완화 등 POST코로나 상황에 발맞춘 경북관광 해외마케팅 방향을 토론했다.

코로나 엔데믹을 맞아 급변하는 관광트렌드에 맞춰 경북관광 디지털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경북도와 공사는 선정된 전담여행사들 대상으로 △신규관광상품 개발 위한 팸투어 △경북도 특화 관광상품 제작 및 홍보 △재한외국인 유치 지원 △ 글로벌 OTA 내 경북 상품 게재와 같은 투트랙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적극 지원한다.

김성조 사장은 “경북의 문화관광자원이 상품으로 개발돼 해외 관광객 유치로 이어지기까지는 서비스접점의 최전선에 계시는 전담여행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전담여행사 운영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민관이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 추진으로 경북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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