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석이 새로운 전통주를 소개한다고 말했다.
tvN 스토리, ENA채널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이번주도 잘 부탁해’의 제작발표회가 2일 오후1시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고창석은 “나는 이렇게 술의 종류가 많은 줄 몰랐다”라며 “전통주라고 하면 장인들만 계신 줄 알았는데 젊은 친구들이 새로운 전통주를 만드는데 진심이더라”고 했다.
문태주PD는 “전통주를 올드하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젊은 세대들도 좋아하고 ‘핫’한 점도 있어 대중화하면 어떨까 싶었다”라며 “그래서 두 분을 모시고 성수동 전통주 가게에 찾아갔는데 전통주를 발전시키려는 젊은 세대의 열정을 보고 정말 기뻐하시더라”고 했다.
‘주(酒)’식가 듀오 성동일 고창석이 MC를 맡은 ‘이번주도 잘 부탁해’는 우리나라 전통주를 소개하고 그 전통주와 어울리는 안주를 만들어 보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첫 게스트로 출격하는 배우 권상우와 함께 2일 밤 9시 30분에 처음 방송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