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면 중율1리에 위치한 왜가리생태마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왜가리서식지로 5월이면 수 백 마리의 왜가리가 와서 알을 낳는다.
이번 어린이날을 맞아 자전거와 망원경을 무료로 대여해 아이들에게 가까운 거리에서 왜가리를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생태공원에 있는 냉이와 씀바귀를 캐서 토끼에게 직접 먹이는 생태체험, 구스베이비 등의 최신애니메이션 상영, 생태공원탐방 등의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다.
허우성 관광문화과장은 “K-웰니스(웰빙, 행복, 건강) 도시인 의성에서 가족의 달 5월을 맞아 자녀가 행복한 여행지 가족의 즐거움이 두 배가 되는 여행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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