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1월부터 개별토지에 대한 특성 조사와 비교 표준지를 선정해 토지 가격산정과 감정평가사 검증,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제출 등 행정절차를 거쳐 청송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까지 마쳤다.
올해 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8.30% 상승했으며, 읍·면별로는 청송읍 6.40%, 주왕산면 8.57%, 부남면 8.19%, 현동면 10.68%, 현서면 10.17%, 안덕면 7.91%, 파천면 7.77%, 진보면 7.91%가 상승했다.
개별공시지가는 청송군 종합민원과 또는 읍·면사무소, 부동산가격알리미, 청송군 홈페이지 및 한국부동사원 앱(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확인 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군청 종합민원과, 읍·면사무소 및 인터넷(일사편리 부동산통합정보알림)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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