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주일간 2만138명 발생
경북 23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938명 발생했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감염 신규 확진자 2938명이 발생해 이날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환자는 72만7913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로 구미 631명, 포항 628명, 경산 307명, 경주 211명, 안동 185명, 김천 139명, 영주 127명, 칠곡 115명, 상주 100명, 영천 92명, 문경 77명, 예천 60명, 청송 37명, 영덕 35명, 청도 33명, 의성 31명, 영양 25명, 고령 25명, 성주 25명, 울진 20명, 봉화 17명, 군위 9명, 울릉 9명이다.
60세 이상 확진자는 800명(27.2%), 18세 이하는 568명(19.3%)으로 나타났으며,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 전파의 경우 49곳에서 110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주일간 경북의 코로나19 지역사회(국내감염) 신규 확진자는 2만138명, 하루 평균 2876.9명꼴로 발생했다.
전날 8명이 숨져 사망자는 1279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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