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감독 샘 레이미)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7일 하루동안 65만1952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01만3941명이다.
지난 4일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고, 4일째 정상을 달리고 있다. 특히 영화는 개봉 4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다.
2위는 ‘배드 가이즈’로 같은 날 3만2675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2만8392명이다. 3위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로 이날 1만5504명의 관객을 모았고, 누적관객수는 33만4314명을 나타냈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