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I 전월비 각각 7p·11p ↑
4월 경북 동해안 지역의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전월에 비해 상승했다.
한국은행 포항본부는 최근 경북 동해안 지역 228개(제조업 108·비제조업 120) 업체를 대상으로 4월 BSI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은 85로 전월에 비해 7p, 비제조업은 78로 11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제조업의 경영애로사항은 원자재 가격상승이 34.3%로 가장 많았으며, 불확실한 경제상황 14.8%, 인력난·인건비 상승과 내수부진이 각각 12.0%, 자금부족 7.4%, 수출부진 4.8%, 기타 14.7% 순을 보였다.
비제조업은 원자재 가격상승과 내수부진이 각각 17.5%, 인력난·인건비 상승과 불확실한 경제상황이 각각 11.7%, 자금부족 10.0%, 경쟁심화 8.3%. 기타 23.3%이다.
BSI는 기준치가 100으로 100 이상이면 긍정응답 업체수가 부정응답 업체수보다 많음을, 100 이하는 그 반대를 의미한다.
한국은행 포항본부는 최근 경북 동해안 지역 228개(제조업 108·비제조업 120) 업체를 대상으로 4월 BSI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은 85로 전월에 비해 7p, 비제조업은 78로 11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제조업의 경영애로사항은 원자재 가격상승이 34.3%로 가장 많았으며, 불확실한 경제상황 14.8%, 인력난·인건비 상승과 내수부진이 각각 12.0%, 자금부족 7.4%, 수출부진 4.8%, 기타 14.7% 순을 보였다.
비제조업은 원자재 가격상승과 내수부진이 각각 17.5%, 인력난·인건비 상승과 불확실한 경제상황이 각각 11.7%, 자금부족 10.0%, 경쟁심화 8.3%. 기타 23.3%이다.
BSI는 기준치가 100으로 100 이상이면 긍정응답 업체수가 부정응답 업체수보다 많음을, 100 이하는 그 반대를 의미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