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공단은 세계가스총회 기간 내 대구를 찾는 참가자 및 지역 방문객들을 위해 대구 대구콘서트하우스 광장에 나비화단을 꾸미고 야외벤치를 설치, 야외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나비 모양의 화단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봄꽃 3900본을 심어 36.2㎡ 크기로 꾸몄다.
최길영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세계가스총회로 대구를 방문하는 참가자 및 지역 방문객들에게 문화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공연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세계가스총회 기간 동안 ‘2022봄의 합창: 첫 번째 이야기’ 등 다양한 기획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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