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홍준표·서재헌 후보에
市 꾸준한 지원책 필요성 강조
지역경제 발전 공약 반영 건의도
市 꾸준한 지원책 필요성 강조
지역경제 발전 공약 반영 건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6·1 지방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홍준표,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등 2명의 대구시장 후보에게 지역 중소기업 및 중기협동조합 육성을 위한 정책제언을 했다.
15일 중기중앙회 대경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이들 대구시장 후보에게 이 같은 내용의 정책 제언과 함께 민선8기 지역경제 발전 공약 반영을 건의했다.
제언에는 김강석 중기중앙회 대경본부 지역회장을 비롯해 서정대 부회장, 이준우 대구경북광고물제작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장진영 대구경북가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권영근 대구경북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함께 했다.
전달한 정책 제언은 △중소기업협동조합 자생력 강화 지원 △건강한 소상공인을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 △탄소중립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서대구역세권 재개발 △친환경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 등 17개 현안이다.
이들은 업종별 대구 미래 정책 비전 및 현재 업계 당면 주요 현안을 공유한 뒤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성장을 위한 대구시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책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강석 중기중앙회 대경본부 지역회장은 “대구시의 더 큰 도약을 바라는 마음으로 정책과제를 구상했다”며 “중소기업과 중기협동조합이 지역경제의 한 축으로 당당히 성장할 수 있는 시기적절한 정책이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15일 중기중앙회 대경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이들 대구시장 후보에게 이 같은 내용의 정책 제언과 함께 민선8기 지역경제 발전 공약 반영을 건의했다.
제언에는 김강석 중기중앙회 대경본부 지역회장을 비롯해 서정대 부회장, 이준우 대구경북광고물제작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장진영 대구경북가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권영근 대구경북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함께 했다.
전달한 정책 제언은 △중소기업협동조합 자생력 강화 지원 △건강한 소상공인을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 △탄소중립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서대구역세권 재개발 △친환경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 등 17개 현안이다.
이들은 업종별 대구 미래 정책 비전 및 현재 업계 당면 주요 현안을 공유한 뒤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성장을 위한 대구시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책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강석 중기중앙회 대경본부 지역회장은 “대구시의 더 큰 도약을 바라는 마음으로 정책과제를 구상했다”며 “중소기업과 중기협동조합이 지역경제의 한 축으로 당당히 성장할 수 있는 시기적절한 정책이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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