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진길 포항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주민과의 만남의 날’ 행사 열어 의견 청취
‘주민과의 만남의 날’ 행사 열어 의견 청취
6·1지방선거 포항시의원선거 포항시 자선거구(연일읍, 대송면, 상대동)에 출마한 국민의힘 방진길 후보가 지난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주민과의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공원식 포항시의정회 회장을 비롯해 이강덕 포항시장 후보, 도·시의원후보를 비롯한 지역주민 수 백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방진길 후보는 “코로나 발생 2년 만에 거리두기가 해제되었지만 한꺼번에 몰리는 개소식을 대신해 주민들의 귀한 말씀을 전해 듣기 위해 편한 시간에 방문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하였다”며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의 지역 현안에 대한 소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방진길 후보는 이 자리에서 지역 공약으로 △연일 실내체육관 건립, 연일 청심들 도시계획도로 개설 △유강리 체육시설(테니스장, 풋살장)설치 △유강 철길방면 진입로 개설 △유강내 등산로 보수 및 편의시설확충 △대송면 성좌저수지 공원화 사업 △운제산 편의시설 확충 및 시민여가 공간 조성 △상대동 젊음의 거리 상대시장 공영주차장 설치 △상대동 경로당 신축사업 △상대동 평생학습센터 확장이전 사업 등 추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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