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18일 영남대 캠퍼스에서 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대학총학생회, 로뎀·새경산·경산가정폭력상담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축제기간 내 성범죄 예방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캠페인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학가 축제가 현장축제로 개최됨에 따라 축제기간 동안 들뜬 분위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성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 및 자체 제작한 홍보 전단과 물티슈 등 다양한 홍보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캠페인을 펼쳤다.
유오재 경찰서장은 현장축제로 개최되는 대학축제기간 동안 긴장감이 느슨해진 상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 개최될 주요대학 축제기간 동안 총학생회 및 유관단체와 함께 성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캠페인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학가 축제가 현장축제로 개최됨에 따라 축제기간 동안 들뜬 분위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성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 및 자체 제작한 홍보 전단과 물티슈 등 다양한 홍보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캠페인을 펼쳤다.
유오재 경찰서장은 현장축제로 개최되는 대학축제기간 동안 긴장감이 느슨해진 상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 개최될 주요대학 축제기간 동안 총학생회 및 유관단체와 함께 성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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