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사진>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9일 통합과 상생의 새로운 문화의 선거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른 아침 첫 일정으로 형산교차로에서 철강공단 등으로 출근하는 근로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대한민국 성장과 포항 산업발전을 이끈 역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포항의 더 큰 발전과 성장을 이끌 경제시장’ 적임자인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오후 죽도시장 어판장에서 상인들과 주부들을 만나 침체됐던 소상공인 및 지역상권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정책 적극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강덕 후보는 “일자리 조성과 포항사랑상품권 확대 등 실질적 서민경제 지원을 강화해 선순환하며 튼튼한 지역 경제의 초석을 만들겠다”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영일만대교 건설을 비롯한 핵심 공약사업울 확실하게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