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 공격수 이승우가 22일 전북 현대와 홈 경기를 찾는 팬들에게 아이스크림 선물을 증정한다.
수원FC는 22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전북과 홈 경기를 치르는데 이승우는 전 관중을 대상으로 롯데제과 월드콘을 제공한다.
이승우의 소속사 올리브크리에이티브 정의석 대표는 “이승우가 경기장을 찾아 주시는 팬들에게 늘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 홈 경기가 끝나면 기다리시는 팬들에게 끝까지 사인해드리는 이유도 그런 이유”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승우가) 홈에서의 원더골과 흥겨운 댄스 세리머니로 홈팬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어 드리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귀띔했다.
한편 이승우는 오는 28일 울산 현대전에서도 팬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선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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