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일상 회복이 가시화되면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든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작은 음악회, 전통 놀이와 타투, 마술·버블쇼, 가족가드닝 체험, 에어바운스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이 진행되어 온 가족이 한 곳에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도근희 센터장은 “온가족놀이축제를 통해 가족들이 함께 일상의 즐거움을 회복하면서 가족들과 더욱 친밀감을 높여가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구미시가족센터는 통합적인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월 가족사랑의 날, 5월과 9월 별빛 영화제, 10월 가족사랑 걷기레이스, 12월 송년의 밤 등 다양한 가족친화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관련 사항은 구미시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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