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수지는 17억 3천2백만달러 흑자로 전년동월대비 11.2%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입실적 분석 결과,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전자제품(8.7%), 플라스틱류(11.4%), 알루미늄류(52.3%), 섬유류(7.5%), 화학제품(26.8%)의 수출이 증가했으며, 광학제품(△39.7%), 자동자료처리기 부품 등(△58.5%), 유리제품(△7.1%)은 감소했다.
수출국별로는 전년동월대비 유럽(57.7%), 동남아(29.6%), 홍콩(36.6%)으로의 수출은 증가하였으나 중국(△0.2%), 미국(△38.5%), 베트남(△19.7%), 중동(△49.4%), 중남미(△33.2%), 일본(△6.2%)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광학제품(3.1%), 화학제품(9.4%), 기계류(11.5%), 비철금속류(85.3%)에서는 증가했으나 전자부품(△19.8%), 섬유류(△39%)와 철강제품(△76.9%) 에서는 감소했다..
수입국별로는 전년동월대비 유럽(17.1%), 중남미(1,558%), 홍콩(81.8%), 중동(5.8%)으로부터의 수입은 증가하였으나 동남아(△21.4%), 베트남(△10.6%), 일본(24.4%), 중국(△2.1%), 미국(△12.8%)으로부터의 수입은 감소했다.
품목별·지역별 수출내역 분석으로 주요 수출품목은 전자제품(60.6%), 광학제품(6.9%), 알루미늄류(6.2%), 플라스틱류(5.6%), 섬유류(4.4%), 화학제품(4%), 자동자료처리기 부품(3%), 유리제품(1.2%) 순이며, 주요 수출지역은 중국(35.1%), 유럽(22.8%), 미국(10%), 동남아(9.1%), 베트남(8.4%), 홍콩(4.2%), 중남미(2.9%), 일본(2.5%), 중동(1.1%) 순으로 나타났다.
품목별·지역별 수입내역 분석으로 주요 수입품목은 전자부품(72%), 광학제품(11.6%), 화학제품(4.9%), 비철금속류(4%), 기계류(3.7%), 섬유류(0.5%), 철강제품(0.1%) 순이며, 주요 수입지역은 일본(26.5%), 동남아(25.8%), 베트남(21.4%), 중국(15.5%), 미국(3.7%), 유럽(3.5%), 중남미(2.2%), 홍콩(0.8%), 중동(0.2%) 순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