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署, 현장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으로 주민 체감 안전도 UP
  • 추교원기자
경산署, 현장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으로 주민 체감 안전도 UP
  • 추교원기자
  • 승인 2022.05.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산경찰서는 지난 20일 경산시 영남대 캠퍼스에서 경산시, 경산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경찰서 생활안전·여성청소년·수사·교통기능이 함께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은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일상 회복이 본격화되고 대학 대동제 기간에 맞춰 더 많은 시민들을 현장에서 만나기 위해 현장활동으로 추진됐다.

특히, 경산서는 성범죄 불법촬영 예방,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운행, 보이스피싱 신고 요령을 경산시는 경찰합동 범죄취약지 점검, 경산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 신고 등 각 기관별 다양한 주제를 홍보해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긴밀히 협업했다.

유오재 경찰서장은 “이번 공동체치안 활동은 코로나19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더 많은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시행되었고, 주민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들이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