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구미권역 도서부 학생들의 도서관 활동에 대한 실무능력 향상과 책에 대한 흥미를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노경민 사서교사가 책이 도서관 장서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도서부가 할 수 있는 독서 연계 활동들에 대해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독서의 기쁨’저자이자 SNS에서 북튜버로 활동하고 있는‘김겨울’작가를 초빙해‘북튜버의 유쾌한 책 이야기’란 주제로 학생들과 책 읽기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북삼고 홍주연 학생은 “특강을 듣고 책 읽는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팁을 많이 얻었다. 오늘 배운 팁을 활용해서 앞으로 독서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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