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설사 유일… 상설 전시
최적의 유니트 디자인 개발로
10평 이상 확장·개방감 경험
특화조명·마감까지 직접 체감
리모델링 최강자 굳히기 나서
최적의 유니트 디자인 개발로
10평 이상 확장·개방감 경험
특화조명·마감까지 직접 체감
리모델링 최강자 굳히기 나서
아파트 리모델링 고객을 위해 최적화된 유니트 적용으로 리모델링 소비자 전용 견본주택을 상설 전시한 포스코건설이 리모델링 최강자를 자임하고 나섰다.
포스코건설은 기존 구조물을 사용하는 리모델링 특징을 반영해 조합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리모델링 최적화 유니트 디자인을 개발하고 서울 강남 더삽갤러리에 전용 견본주택을 신설했다.
견본주택은 기존 30평형대의 주거공간이 리모델링 후 40평형대로 확장된 공간을 볼 수 있다.
넓은 거실, 대면형 주방, 유리난간 기능 창호, 우물천장 및 특화조명, 현관 창고와 다용도실 수납 등으로 단순히 10평 이상의 확장감 외에도 개방감 있는 여유로운 공간에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 마감이 적용된 아파트를 경험하고 확인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은 2014년부터 리모델링 전담부서를 꾸려 현재까지 총 25개 단지, 약 4조 6000억 원에 달하는 수주고를 올려 누적 시장점유율에서도 업계 1위를 달리고 있어 리모델링 최강자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또한 올해 초부터 1기 신도시 수주 추진반을 신설해 분당, 일산, 평촌 등 입주 30년이 도래하는 1기 신도시에서 추진되는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영업력을 강화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12월 준공한 개포 더샵 트리에를 발판으로 서울의 수주 확대와 부산, 창원 등 지방 도시를 중심으로 우량사업지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리모델링 사업은 신축이나 재건축과 달리 설계, 인허가, 시공까지 고도의 기술과 경험이 필요하다”며 “리모델링 최적화 평면개발 및 견본주택 상시 전시를 통해 더 나은 주거문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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