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7시 59분께 포항시 북구 동빈내항 인근에서 약 40m 높이의 대형 항타기가 도로에 쓰러지며 출근길 교통 혼잡을 유발했다.
이번 사고는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지만 다행히 직접 피해를 본 차량은 없었고,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해양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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