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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이 올줄이야!
몇 년만인지 모르겠다. 그저 신이 나고 발걸음도 가볍다.
5월 25일 아침, 포항 대이초등학교 학생들이 학교가 아닌 곳으로 배낭을 메고 뜀박질 해 간다.
봄소풍, 말로만 듣던 그 소풍이 오고야 말았다. 장미와 푸른 하늘 그리고 해맑은 어린이들의 웃음소리.
5월의 주인공들이 모두 봄소풍 길에 들떠 있다.
아이들에게 5월은 선거철이 아니라 소풍철이다.
글/이한웅·사진/콘텐츠연구소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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