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안동지역 우박 피해농가 위로·현장점검
  • 정운홍기자
경북농협, 안동지역 우박 피해농가 위로·현장점검
  • 정운홍기자
  • 승인 2022.05.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해대책상황실 운영 등
원활한 복구지원 ‘총력’
금동명 경북농협본부장이 길안면 우박 피해 농가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경북농협(본부장 금동명)은 26일 안동시 길안면 우박 피해 농가를 찾아 농업인을 위로하고 우박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24일 오후 안동시를 포함한 경북 관내 7개 시·군에 강한 소나기와 함께 직경 2~20㎜ 우박이 내려 노지채소가 쓰러지고 과수에 흠집이 발생했다.

경북농협은 농업현장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했고 원활한 복구 지원을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의 신속한 처리와 피해농가 인력지원, 피해 과수의 판로 확보 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금동명 본부장은 “갑작스런 재해에 농가의 시름이 깊다”며 “조속한 복구지원으로 피해 농업인들이 영농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