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위원장은 “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정치를 타파해야 한다.”면서 “경산에는 민주당의 좋은 인재들이 많다. 양재영, 성기수, 김기현 후보는 민주당이 고르고 고른 인재”라며 강력한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정치는 견제와 균형이 반드시 필요하다. 세 후보들은 견제 능력을 겸비한 인재”임을 강조하면서“모두 당선된다면 경산명예국회의원이 되어 경산의 예산확보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원욱 위원장은 “예산은 정부에서 만들지만 통과를 위해서는 반드시 국회 심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민주당이 과반이 넘는 원내 제1당으로 경산시 예산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주장했다. 3선 국회의원과 원내부대표를 역임한 그는 예산확보의 노하우 뿐만 아니라, 민주당은 물론 국민의힘 국회의원들과도 소통이 되는 대표적인 정치인이다.
마지막으로 이의원은 양재영, 성기수, 김기현 후보와 손을 맞잡으며 경산유세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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