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앞두고 독도 동도서
김동욱 서예가 등 합동공연
제67회 현충일을 4일 앞둔 2일, 독도 동도에서 독도평화기원 이색 합동공연이 펼쳐져 독도방문객들과 함께 독도사랑정신과 국토수호 의지를 담아냈다.김동욱 서예가 등 합동공연
독도 사랑 예술인 연합회 김지영 회장과 쌍산 김동욱 서예가, 전통 춤꾼 김옥순 씨가 이날 독도 선착장에서 3인 합동 공연을 마련했다. 김지영 회장은 ‘독도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글을 대형 붓으로 쓰고, 김옥순 선생은 봉황 춤을 추며 독도 평화를 기원하고, 김동욱 서예가는 ‘독도는 목숨이다’를 쓰며 목숨을 바쳐 지킨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