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5% 압도적으로 재선 성공
내년 군민 무임승차 제도 등
민심·현안사업 챙기기 온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청송군수선거에서 63.5%의 압도적인 득표로 재선에 성공한 윤경희<사진> 청송군수가 군민들의 민심 챙기기와 현안사업 해결에 나서고 있다.내년 군민 무임승차 제도 등
민심·현안사업 챙기기 온힘
윤 군수는 선거기간 동안 산적한 현안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기 위해 첫 출근부터 미뤄둔 현안 업무를 챙기고, 선거로 인해 흩어진 민심 모으기에 나서는 등 화합된 청송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특히,내년 1월1일부터는 국내 처음으로, 청송 관내 시내버스 전노선에, 전 군민 대상으로, 시내버스 무임승차 제도시행과, 청송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관광지 전노선에 무임승차 제도를 동시에 시행하여, 군민들의 어려운 가계에 보탬을 주는 등, 관광객들의 편의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 장기간의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가뭄현장 곳곳을 챙기고,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군정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이밖에도 선거기간 중 챙기지 못했던 군정업무도 첫 출근과 함께 개최한 실·과·소·읍·면장 회의를 통해 현안을 챙기는 등, 선거로 인해 산적한 현안들을 챙겨 나갔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선거로 인해 흩어진 민심을 모아나가고, 내년 1월1일부터 청송관내 시내버스 전노선에 전 군민 대상으로 시내버스 무임승차 제도와, 청송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관광지 전노선에 시내버스 무임승차로 관광을 즐길 수 있게하는 제도를 시행, 군민들에게는 가계에 보탬을 주고, 관광객들에게는 편의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며, 장기간의 가뭄을 해결해 나가는 등,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치유하는데 최선을 다해, 살기좋은 청송을 만들어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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