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풍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새마을부녀회와 공동으로 7일 ‘溫(온)풍기 나누美(미)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출신 사업가가 기부한 여성 의류 700벌 판매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정을 보내고자 하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로 행사장인 풍기읍행정복지센터는 문전성시를 이뤘다.
바자회에 참석했던 주민 손순애(여. 62세.주부.풍기읍 거주)씨는 “좋은 옷들을 싸게 살 수 있어서 좋다”며 “특히 바자회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된다고 하니 더 뜻 깊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배형숙 위원장은 “바자회에 동참해 주신 분들의 관심과 호응에 감사드린다”며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윤동환 풍기읍장은 “언제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시는 협의체 위원님과 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했다
이어 “이번 바자회가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는 계기가 돼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출신 사업가가 기부한 여성 의류 700벌 판매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정을 보내고자 하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로 행사장인 풍기읍행정복지센터는 문전성시를 이뤘다.
바자회에 참석했던 주민 손순애(여. 62세.주부.풍기읍 거주)씨는 “좋은 옷들을 싸게 살 수 있어서 좋다”며 “특히 바자회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된다고 하니 더 뜻 깊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배형숙 위원장은 “바자회에 동참해 주신 분들의 관심과 호응에 감사드린다”며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윤동환 풍기읍장은 “언제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시는 협의체 위원님과 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했다
이어 “이번 바자회가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는 계기가 돼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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