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수거·정리 활동
경산시 진량읍 자율방재단에서는 지난 11일 진량읍 자율방재단, 선화5리새마을회, 아파트 주민 등 38여 명이 참여해 관내 아파트 내 저장강박증으로 인해 집안 가득 생활 쓰레기를 쌓아 두어 악취와 해충으로 힘들어하는 복지 사각지대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지원은 집안 가득 물건을 모아 두어 악취 및 해충 발생은 물론 대상자의 건강이 우려된다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민원신고로 관할경찰관 입회하에 출입문을 개방한 결과 주거환경이 열악한 것을 목격했고, 대상자의 집중적인 사례관리를 시작했다.
진량읍 자율방재단(단장 박만규)의 주도로 업무를 분담해 집안 내 쓰레기 선별작업, 쓰레기 탑재 및 운반, 사후 정리 활동을 했으며, 특히,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는 여름철 대상자 및 인근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염려해 철저한 방역소독을 지원했다.
최순환 진량읍장은 “무더위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에 처한 주민을 외면하지 않고 관내 단체와 이웃 주민들이 솔선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니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진량읍 자율방재단(단장 박만규)의 주도로 업무를 분담해 집안 내 쓰레기 선별작업, 쓰레기 탑재 및 운반, 사후 정리 활동을 했으며, 특히,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는 여름철 대상자 및 인근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염려해 철저한 방역소독을 지원했다.
최순환 진량읍장은 “무더위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에 처한 주민을 외면하지 않고 관내 단체와 이웃 주민들이 솔선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니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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