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기업현장과 소통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최선”
백운만<사진> 전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제23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으로 취임했다.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최선”
19일 대구경북중소기업청에 따르면 백 신임 대구경북중소기업청장이 지난 17일 취임,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백 신임 청장은 연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버밍엄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으며, 노동부 화공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중소기업청 창업제도과장, 기업금융과장, 벤처정책과장을 지냈으며, 이후 창업벤처국장과 경영판로국장에 이어 중소벤처기업부 초대 대변인,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백운만 대구경북중소기업청장은 “끊임없는 기업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경제의 주축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해결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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