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첫 대면 교류회
124개사 134명 임직원 참여
안전지킴이 제도 내용 설명
中企 동반성장 정책 소개도
포스코는 최근 포항 지역 공급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공급사 정보교류회를 가졌다.124개사 134명 임직원 참여
안전지킴이 제도 내용 설명
中企 동반성장 정책 소개도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 지난 13일부터 양일 간 개최된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실시된 첫 대면 교류회로 124개사 134명의 포스코 설비·자재·공사 공급사 임직원이 참여해 포스코의 안전관리 제도와 중소기업 동반성장 정책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포스코는 참석자들에게 △납품시 운반·하역기계 안전 가이드라인 △안전지킴이 제도 △우수시공사 우대 제도 등 납품 및 시공 과정에서의 안전관리 강화 내용을 설명하고, 철저한 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공사 시공사들과는 별도 간담회를 통해 공사 관련 안전관리 제도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루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과 관련 △성과공유제(BS 2.0) △스마트화 역량강화 △1~2차 대금직불 체계 △철강 ESG 상생펀드 △동반성장지원단 등 포스코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편한 동반성장 8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포스코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2006년부터 매년 실시되던 대면 교류회를 재개하고, 포항에 이어 광양과 서울도 연간 2회 설비·자재 공급사들과 정보교류회를 갖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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