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은 효부상 수상자 4명에 대한 표창패 수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효부상은 해도동 관내에서 3대 이상이 한 가정을 이루고 10년 이상 시·부모를 모시는 모범적인 효부에게 주어진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 효부 30명을 발굴해 표창해왔다. 올해는 4명의 효부를 선정했다.
남인수 효사랑회장은 “효를 실천하는 이웃들을 발굴하고 격려함으로 효(孝)문화를 확산하고 앞으로도 효(孝)정신을 소중히 이어가도록 해도동 효사랑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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