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성주일반산업단지에 있는 함바식당에서 집단 식중독 사고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28일 성주군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A함바식당에서 점심으로 도시락 등을 시켜먹은 180여명이 식중독 증상을 호소했고, 이 중 일부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식당은 전날 점심메뉴로 돼지고기두루치기와 계란스크램블 등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경북도와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 사고발생을 보고하고, 함바식당 종사자와 직원, 유증상자들의 검체를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식당에서 사용한 칼, 도마, 행주, 음용수 등을 수거해 검사를 의뢰했다.
A함바식당은 50여개 공장과 사업장에 도시락 등을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성주군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A함바식당에서 점심으로 도시락 등을 시켜먹은 180여명이 식중독 증상을 호소했고, 이 중 일부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식당은 전날 점심메뉴로 돼지고기두루치기와 계란스크램블 등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경북도와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 사고발생을 보고하고, 함바식당 종사자와 직원, 유증상자들의 검체를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식당에서 사용한 칼, 도마, 행주, 음용수 등을 수거해 검사를 의뢰했다.
A함바식당은 50여개 공장과 사업장에 도시락 등을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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