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베트남 이주여성 채용
출산 다문화가정 소통 도와
포항시는 출산 다문화가정의 자녀 및 여성 건강상담을 위해 중국·베트남 이주여성을 채용해 올해 6월부터 다문화여성 건강더하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출산 다문화가정 소통 도와
언어차이의 어려움을 겪는 중국·베트남·영어권 이주여성의 임산부 및 출산 여성을 도와 출산친화적인 포항시를 만들기 위해 산모신생아건강관리지원, 엽산제·철분제 제공, 영양플러스사업, 난임부부지원 등 모자건강관련 의료비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임산부 및 만2세 미만 영아가 있는 가정에 전문인력(간호사 및 사회복지사)과 언어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을 찾아가 건강관리를 하는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에도 시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보건소 모자건강팀 상담전화로 베트남어 월, 수, 금 / 중국어 화, 목요일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