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년간 중단됐던 공원 내 물놀이장을 7월부터 2개월간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정상 가동할 계획이며, 시민들에게 시원하고 청량한 휴식처와 친수공간 및 안전한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 수질검사와 물놀이장 청소, 소독작업을 병행함으로써 이용객들의 전염병 발생 등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아울러 물놀이장·분수 운영은 기상 상황 및 정비(보수)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물놀이장 및 분수시설 유지관리 등에 최선을 다하고 또한 물놀이시설에 안전관리 요원을 별도 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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