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박지현 당대표 출마? 현 당헌당규상 자격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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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박지현 당대표 출마? 현 당헌당규상 자격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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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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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3일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 출마 선언과 관련 “현행 당헌당규상 출마자격이 없어 이 문제를 어떻게 할지 비대위원들 사이에 논의해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 위원장은 이날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박 전 위원장, 97그룹 당대표 출마 선언에 대해) 계파 보스들끼리 다 나와서 계파 대결로 가는 것에 비해서 훨씬 바람직해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전 위원장의 경우 지난 1월 말 입당해, 이번 8·28 전당대회 선거 자격이 부여되는 ‘6월30일까지 당비를 납부한 자’에 해당하지 않는다. 사실상 당권 도전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우 위원장은 전당대회 룰(rule·규칙)과 관련 대의원과 권리당원 간 비중을 조정하자는 주장에는 “일리 있는 주장이다. 비중을 어떤 기준으로 조정할 거냐는 문제가 전준위에서 논의되고 있고 이번 주 초반 정도에 결론 낼 계획”이라고 했다.
원구성 협상이 공전하는 것에 대해 우 위원장은 “국민의힘 쪽에서 기획을 가져와야 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권한쟁의심판) 소송 건 주체가 취하하는 건 쉽지 않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보자 할 수 있는데 사개특위 명단은 낼 수 있는 거 아니냐”며 “저희도 지지층이 있고 의원이 있는데 굴복하고 무릎을 꿇으라고 하는 건 가혹하지 않나”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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