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에는 경찰, 소백가정상담센터 상담사 등 10여명이 참여해, 노인학대 신고방법 등을 소개한 팜플렛을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과 함께 현장에서 피해사례에 대한 상담도 실시했다.
또한 최근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와 교통사장모(여.73.영주시 휴천동)어르신은 “기관을 직접 방문해 상담하는 것이 부담스러웠는데 매일 가는 노인복지관에서 편하게 상담을 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했다.
소백가정상담센터 이화순(여.69) 소장은 “매년 경찰과 함께 이동상담센터를 운영하는 것이 보람 있고 효과도 있다며 주기적으로 운영됐으면 좋겠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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