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복지정책과는 11일 흥해읍에 위치한 노숙인 시설 들꽃마을을 방문해 지진피해 이후 입소자들의 생활상태를 살펴본 후, 시설 관계자와 함께 폭염, 집중호우 등 안전 관련 대책들에 대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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