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잘사는 청송 건설… 지역민 자부심 ‘UP’
  • 이정호기자
모두가 잘사는 청송 건설… 지역민 자부심 ‘UP’
  • 이정호기자
  • 승인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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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윤경희 군수 ‘명품청송’ 앞장
역대 최대 군정성과 거둔 민선7기
토대로 중·장기적 지역 발전 주력
청송IC앞 조형물·소나무 경관 조성
방문객·지역민 호응… 야경도 한몫
울창한 숲·맑은 공기 이미지 제고
윤경희 청송군수가 민선7기에 이뤄낸 청송IC진출입로에 대해 민선 8기에도 청송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청송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하고 있다.
청송IC에 설치된 명품 소나무 숲과 조형물이 야간 경관을 아름답게 표출하고 있다.
청송 산림레포츠 휴양단지(27홀 대중제 골프장)조성사업 조감도.
산소카페 청송정원에 청보리 식재 경관.
윤경희 청송군수가 역대 군수 최대 군정성과를 거두며, 민선7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민선8기에서도 민선7기의 토대 위에 중·장기 지역발전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윤 군수는 민선7기 군정의 각 분야에서 최초와 최대, 최고의 기록들을 연달아 갱신하며 명품 ‘산소카페 청송’을 만들어 내기 위해 군민들과 4년의 시간을 함께 했다. 지난 민선 7기 윤 군수의 첫 취임을 시작으로 청송군의 예산 상승이 2022년도에는 4000억원 시대를 여는 4400억원이라는 놀라운 현실로 만들어 냈다. 그는 역대 최고의 예산과, 역대 최대의 국·도비를 확보해 현안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산소카페 청송 전국에 알려져

윤 군수는 지난 민선7기 취임 후, 국·도비 사업건수도 45여건으로 늘어나, 예산 450억원을 확보, 물론 집행률 또한 지속적으로 향상돼,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에 반영함으로써, 지역발전의 교두보를 마련해 주고 있다.

또 민선8기에는 ‘하나되는 청송,그이상의 도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군민들이 하나되는 청송군의 보다 나은 발전과 영광을 이뤄내겠다는 비전으로, 상생경제의 구호와 함께 명품 청송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른청송! 바른청송! 풍요로운청송!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예산 증감과 국·도비 예산 지원 등으로, 지역발전에 독보적인 성과를 이뤄내기 위해 윤 군수는 지난 민선7기 에 관광객 유치 및 방문객들에게 청송을 명품지역으로 거듭나고, ‘산소카페 청송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윤 군수가 야심작으로 만들어 낸 ‘청송IC 진출입로 경관숲·조형물’ 설치가 명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청송을 알리는 홍보효과가 만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청송사과 조형물은 명품

윤 군수의 야심작인 청송의 관문인 청송IC 톨케이트를 빠져나오면, 청송을 상징하는 명품 소나무 경관 숲과 조형물이 방문객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밖에도 ‘산소카페 청송정원’ ‘주왕산’ ‘주산지’ 등 지역내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청송IC진출입로에 명품소나무 경관 숲과 함께 도시브랜드 ‘산소카페 청송군’과 청송의 대표 특산물 ‘청송사과’ 조형물이 더욱 방문객들에게 명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우선 경관숲은 명품 소나무 103그루와 자산홍, 백리향 등을 식재해 특색있는 경관숲을 조성한 결과,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를 자랑하는 청송(靑松)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경관 숲과 함께 어우러진 ‘산소카페 청송군’ 채널 문자와 ‘청송사과’ 조형물은 누구나 알아보기 쉽고 가독성이 높게 만들어졌으며, 특히 야광석 등 조명시설은 야간에도 밝고 청량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어, 방문객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광청송 이미지 부각

청송IC에서 즈금 떨어진 ‘산소카페 청송정원’은 코로나19 시대에 다양한 관광수요에 대비하고,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느낌과 쉼 그리고 힐링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의 사회·단체와 협심해 국내 최대 규모의 백일홍 단지를 조성, 지난해 9월 1일에 개장, 관광객 10여만명을 찾게하는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청송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는 등 윤군수의 걸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밖에도, 민자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겠다는 지난 민선7기 윤 군수의 또하나의 야심작인 27홀 대중제 골프장이 현재 민간사업시행 우선협상대상자로 한림건설이 선정돼, 청송 산림 휴양단지 조성사업을 본궤도에 올라 놓는 등, 이러한 장소를 방문하기전 가장 먼저 눈에띄는 곳이 청송IC 진출입로란 입지 조건을 명품 청송입구로 만들어 청송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청송 이미지를 부각 시켜 줄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과 청송사과의 이미지를 확실히 각인시키기 위해 청송군으로 진입하는 교통관문 에 명품 소나무를 식재하고 조형물을 설치했다”며 “지역 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있고 홍보 효과가 큰 만큼 잘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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