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대화합으로 희망찬 예천 건설위해 힘차게 전진”
  • 유상현기자
“군민 대화합으로 희망찬 예천 건설위해 힘차게 전진”
  • 유상현기자
  • 승인 20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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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예천군수 재선 성공…민선8기 군정 운영 계획
연속 사업 차질없는 추진 사명
700여 공직자와 함께 힘모아
발전된 예천 실현 군민에 보답
예산 1조 실현, 도·농복합행정
원도심·신도시 상생발전 도모
중앙부처 문턱이 닳도록 방문해
각종 공모 도전·소득 향상 총력
경북 중심 도약하는 예천 슬로건
도청 신도시 정주여건 획기적 개선
신도시 통합행정, 주민 불편 해소
남녀노소 다양한 선진 복지 추진
회룡표 2전망대 건립·남산공원
한천·개심사지오층석탑공원 등
관광자원 개발…명품공원 조성
김학동 예천군수

김학동 예천군수는 경북도내 자치단체장 중 유일하게 무투표로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했다.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에도 군정을 연속적으로 이끌게 돼 각종 사업 및 숙원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민선8기 행정이 출범하는 지금이야말로 공직자들과 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예천군 행정이 군민 대화합을 유도하고 예천군 발전이라는 큰 목표만 보고 힘차게 전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학동 예천군수를 만나 민선8기를 맞는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 들어본다.



△ 재선에 성공한 소감 한 말씀.

예천군민들께서 예천군수 무투표 당선이라는 영광스럽고 가슴벅찬 큰 선물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지난 4년 동안 경영마인드로 무장하고 변화와 혁신으로 적극적인 행정을 추구했고,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야심차게 추진해온 사업들을 중단 없이 추진하라는 엄중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7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열심히 일해서 예천의 발전된 모습을 꼭 보여드리는 것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군정운영의 기본 철학과 민선8기 군정의 큰 방향은.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중단 없는 예천발전을 만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군정추진을 가속화해 7백여 공직자들과 함께 예천의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황소처럼 뚜벅뚜벅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 가겠습니다. 또한 항상 군민들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민행복을 위해 일하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 앞으로 4년 동안 우리 군이 나가야 할 방향과 실천 방안은.

첫째, 예산 1조원 시대를 열겠습니다. 농촌행정을 도·농복합행정으로 바꾸고, 초고령사회 어르신들과 신도시로 입주해 온 젊은 세대들의 다양한 행정수요를 충족하고, 원도심과 신도시의 상생발전을 도모하려면 많은 예산이 필요합니다. 행정수요에 적극 부응하고 예산 1조원시대를 열기 위해 새 정부의 정책기조에 눈과 귀를 열고 중앙부처의 문턱이 닳도록 찾아 다니면서 각종 공모사업에 도전하고 예산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둘째, 일자리가 많은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일자리가 없다면 소득증대가 없고, 소득증대가 없으면 도시발전은 없습니다.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이라면 무엇이든 긍정적인 마인드로 시도할 것입니다. 제3농공단지 조성을 서두르고, 혁신농업과 연계한 연료전지발전소 건설, 문화관광단지 조성, 실버타운조성, KT데이터센터 건립 등 각종 MOU를 체결한 사업들을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공일자리 사업은 물론이고 파트타임 일자리 발굴에도 주력하여 일자리가 많은 도시를 만들어 주민소득 향상에 힘쓰겠습니다.

셋째, 더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군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보건정책과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복지망이 돋보이고 출생부터 대학진학까지 꼼꼼하게 지원하고 교육여건을 개선하여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행복한 도시로 그려가겠습니다. 또한,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과 편리한 정주여건을 자랑하는 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넷째, 사람들이 찾아오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육상교육훈련센터와 양궁훈련센터 건립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전개해 국내·외 더 많은 전지훈련과 대회를 유치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회룡포와 삼강문화단지를 연결하는 전기차 운행과 전망대 건립 등 기존 관광지를 재정비하고 예천읍과 신도시에 군립 박서보미술관을 비롯한 도심관광 요소를 지속 발굴하고, 지역 축제를 명품화하여 연중 관광객들이 예천에 발길이 닿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미래가 밝은 농촌을 만들겠습니다. 명품농산물 생산과 노동력 절감을 위한 시설현대화와 농기계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농산물 생산에서 가공, 유통까지 6차산업화에 주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첨단기술을 도입한 스마트팜 단지 조성과 수직형 농장 운영으로 혁신적인 농업 선진화에 앞장서고, 청년농업인들을 육성하고 농촌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겠습니다.



△ 예천 발전을 위해 군정의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둘 것인가.

“경북의 중심 도약하는 예천”이라는 예천군 행정의 슬로건에 담겨있는 대로 도청 신도시와 원도심의 상생발전을 통해 경북의 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전력 질주하겠습니다.

우선, 도청 신도시의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중앙호수공원 주변에 패밀리 파크를 조성하고 예천군과 안동시의 경계지역에 도청 신도시가 위치해 초래되는 교통·경제·교육 분야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통합행정협의회를 구성하겠으며, 향후 발생할 행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도시 2단계 내에 필요한 부지를 확보할 것입니다.

복지 분야에서는 이전이 계획되어 있는 예천경찰서 부지에 종합복지관을 건립하여 인근에 위치한 예천 보건소와 여성회관, 청년센터, 곧 건립될 아이사랑안심케어 센터, 희망키움센터 및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등을 통해 보건 복지 인프라를 완성하여 어린이, 장애인, 노인,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선진 복지정책을 펼치겠습니다.

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는 회룡포와 삼강주막을 오가는 전기차 운영과 회룡포 제2전망대 건립을 추진하고, 예천읍 남산공원과 한천,개심사지오층석탑공원, 폐철도 부지 일대를 명품관광공원으로 조성 하겠습니다. 이러한 사업들을 추진해 경북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지역민들은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경제활성화를 원하고 있다. 지역경제를 살리고 원도심과 신도심 상생발전을 이루는 방안이 있다면.

코로나19 사태로 군민 모두가 힘든 나날을 보냈고, 코로나19 이전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이때, 전 세계적으로 덮친 고물가로 인해 다시 한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는데요.

군민 재난지원금을 113억 원 예산으로 1인당 20만 원 지급하였고, 특히,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소상인들에게 19억의 예산으로 업체당 50만 원을 현금으로 지원하였으며,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사업, 경영 안정지원 지원 사업, 환경개선사업 지원, 지방세 감면, 간판제작 설치비 지원으로 골목상권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예천사랑상품권을 확대 발행해 지역 내 소비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였고 경영난을 겪고 있는 택시와 관광업계에 건전경영 지원 사업, 긴급생계안정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재정악화를 해소될 수 있도록 정책을 펼쳤습니다.

아울러, 지역 내 고용 촉진과 안정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 마을기업 육성, 사회적 경제기업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였고 기업유치, 지역 농산물 판로개척 등 군민 소득 증진에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앞으로는 도청 신도시의 2단계 개발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하는데 집중하겠습니다. 중앙호수공원 주변에 물놀이장, 캠핑장, 파크골프장, 다목적 잔디광장, 농구장, 족구장이 들어가는 유럽형 가족친화 공원들 조성하고, 종합병원 유치, 중학교 신설 등의 사업에 주력하겠습니다.

또한, 신도시 두 도시의 경계지역에 위치하여 초래하는 교통, 경제, 교육, 환경 분야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안동시와 함게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원도심은 현재 진행 중인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전선지중화, 간판 현대화 등의 사업을 조기에 완성하고, 종합복지관과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하겠습니다. 그리고 면소재지마다 추진하고 있는 기초생활 거점사업 1단계를 조속히 완료하고 곧바로 2단계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 권기창 안동시장이 주장한 예천·안동 지자체 통합에 대한 생각은.

권기창 안동시장은 ‘행정구역 통합’이란 공약을 내세우고 있지만, 제 입장은 예천·안동 지자체 행정구역 통합이 아닌 ‘신도시 통합행정’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도청 신도시 내 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 일원화, 지역사랑 상품권 단일화, 자율방범대 운영, 중앙호수공원 물 활용, 학생급식과 아이돌봄 문제 등 행정구역이 나뉘어 겪는 주민 불편함을 당장 해소하는 것이 우선 과제입니다. 이를 위해 예천·안동 지자체의 공무원이 파견 나와 일할 수 있는 행정기구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예천과 안동을 청춘 남녀로 비교하면 “청춘 남녀가 만나 사랑하고 결혼하는 것처럼, 양 도시의 통합도 주민들이 원하는 시기”가 있을 것입니다.

특히, 예천·안동 통합에 대한 정치적 이야기보다는 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무엇보다 인구유입과 정주여건을 개선하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항상 군민들 목소리에 귀 기울여 모두의 공감을 이끌어 내어 미진한 부분을 꼼꼼히 살펴 조속한 시일 내에 신도시다운 면모를 갖추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군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민선 8기가 출범했습니다.

군수와 공직자들은 오로지 군민들만 바라보고 지역발전을 위해 황소처럼 묵묵히 일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들께서도 한마음 한 뜻으로 응원해 주시고 ‘하면된다’는 각오로 예천의 희망찬 내일을 위해 지혜와 힘을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특히 8월 6일부터 15일까지 개최하는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에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예천읍 한천과 시가지, 그리고 곤충생태원에서 신나고 재미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곤충도시로서 면모를 알리고 지역경기활성화에 기여하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하절기 무더위 잘 이기시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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