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2일까지 홈페이지 접수
신약개발 연구직 등 33명 선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올해 1차 정규직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신약개발 연구직 등 33명 선발
26일 케이메디허브에 따르면 △연구직(신약개발, 의료기기, 실험동물모니터링, 의약품품질시험 등 18개 분야) 32명 △일반직(보건관리자) 1명 등 총 33명의 올해 정규직 신입직원을 선발한다.
학력, 연령, 성별 등 편견을 배제하는 ‘블라인드’ 방식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능력 중심의 우수 인재 채용을 기반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서류 심사와 필기시험, 면접 평가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원서 접수는 다음 달 12일 낮 12시까지 홈페이지(kmedihub.recruiter.co.kr)를 통해 하면 된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국가의료산업 발전과 성장을 이끌 많은 연구원들의 지원을 바란다”며 “혁신의료기술 역량강화뿐만 아니라 양질의 공공 일자리 창출, 사회 형평적 채용에도 더욱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