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조 530억 규모… 4730억 증액
의회사무국 예산 1억여원 감액
벼 수매가 보전지원 2억 증액
의회사무국 예산 1억여원 감액
벼 수매가 보전지원 2억 증액
포항시의회는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김민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11명의 포항시의원은 28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2022년도 제2회 추경안에 대해 종합 심사를 가졌다.
이번 추경안의 총 규모는 3조 530억 원으로 제1회 추경안 대비 4730억 원(18.3%) 늘었다.
의회사무국의 예산 1억 488만 원을 감액했으며, 지난 26일 채택한 쌀값 폭락 극복 및 가격안정 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에 따라 쌀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긴급하게 증액을 요청해 포항시는 벼 수매가 보전지원에 2억 원을 증액한 수정 예산안을 제출했다
추경안 심사는 민생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의 안정된 일상생활을 위해 △코로나19 재 확산 신속 대처 △미래 신성장 산업 발굴 및 육성 △지진피해 구제 및 코로나 피해 운수 종사자 방역지원금 지원 △녹지공간 조성 등에 중점을 두었다.
추경안은 29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김민정 예결위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재 확산과 고유가, 고금리, 고물가의 대내외적 경제여건 속에서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해 재정운용의 건전성과 효율성 측면을 살펴 심사를 했다”고 말했다.
김민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11명의 포항시의원은 28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2022년도 제2회 추경안에 대해 종합 심사를 가졌다.
이번 추경안의 총 규모는 3조 530억 원으로 제1회 추경안 대비 4730억 원(18.3%) 늘었다.
의회사무국의 예산 1억 488만 원을 감액했으며, 지난 26일 채택한 쌀값 폭락 극복 및 가격안정 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에 따라 쌀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긴급하게 증액을 요청해 포항시는 벼 수매가 보전지원에 2억 원을 증액한 수정 예산안을 제출했다
추경안 심사는 민생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의 안정된 일상생활을 위해 △코로나19 재 확산 신속 대처 △미래 신성장 산업 발굴 및 육성 △지진피해 구제 및 코로나 피해 운수 종사자 방역지원금 지원 △녹지공간 조성 등에 중점을 두었다.
추경안은 29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김민정 예결위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재 확산과 고유가, 고금리, 고물가의 대내외적 경제여건 속에서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해 재정운용의 건전성과 효율성 측면을 살펴 심사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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