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취약 소외계층 온정 나눔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데이터시스템은 대구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중복 맞이 ‘DGB 사랑의 복삼계탕 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DGB데이터시스템은 7월 하절기 폭염에 취약한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저소득 독거 어르신 200명에게 삼계탕 무료급식을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7월 DGB 행복 Dream Day’ 일환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DGB데이터시스템 도만섭 대표는 “7월 중복을 맞이해 지역 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에게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지원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통해 ESG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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