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농촌을 돌며 빈집털이 행각을 벌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포항북부경찰서는 농촌지역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최근 A(58)씨를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한 달간 포항시 북구 청하면에 위치한 가정집 6곳에 침입해 수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북부경찰서는 농촌지역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최근 A(58)씨를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한 달간 포항시 북구 청하면에 위치한 가정집 6곳에 침입해 수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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