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7월 말 둘째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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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7월 말 둘째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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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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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성현(33)이 득남했다.

8일 소속사 웨타랩 관계자는 “백성현의 아내가 지난 7월29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말했다.

백성현은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아내와 아이를 케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0년 결혼 후 그 해 첫 아이를 얻었던 백성현은 2년 만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되는 기쁨을 맛봤다.

한편 백성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며 소속사 후배들의 연기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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