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사회적 주거 약자 배려를 위한 도심지역과 농촌지역의 낡은 집을 고쳐준다.
8일 경주시에 따르면 도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주택 시설개선’ 사업과 농촌 주거복지 실현과 ‘농촌집고쳐주기’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노후주택 시설개선’ 사업은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중 주택보수가 필요한 가구를 선정해 수리비용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사업비 5000만 원이 투입되며, 방수, 도배, 장판, 싱크대 등의 노후·불량 정도와 수리 범위에 따라 가구당 35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이어 ‘농촌집고쳐주기’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안전과 위생이 취약한 농촌지역 노후·불량주택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가구당 최대 65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노후·불량 심각성에 따라 가구당 최대 850만 원까지 지원가능하다.
8일 경주시에 따르면 도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주택 시설개선’ 사업과 농촌 주거복지 실현과 ‘농촌집고쳐주기’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노후주택 시설개선’ 사업은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중 주택보수가 필요한 가구를 선정해 수리비용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사업비 5000만 원이 투입되며, 방수, 도배, 장판, 싱크대 등의 노후·불량 정도와 수리 범위에 따라 가구당 35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이어 ‘농촌집고쳐주기’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안전과 위생이 취약한 농촌지역 노후·불량주택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가구당 최대 65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노후·불량 심각성에 따라 가구당 최대 850만 원까지 지원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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