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모집… 35개소 대상
1인용 반상기 등 구입비 지원
문경시는 오는 19일까지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 만들기를 위한 신규창업자 외식문화개선 1인 반상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1인용 반상기 등 구입비 지원
8일 시에 따르면 1인 반상 지원사업은 경북도 식품진흥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개인별 상차림 형태로 손님들께 음식을 제공하여 기존의 감염병에 취약한 ‘같이 먹기’ 등 식문화를 개선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1인 상차림으로 음식점을 영업하고자 하는 신규 창업자와 기존 영업자를 대상으로 1인용 반상기 또는 개인별 앞 접시, 덜어먹는 집게 및 국자 등 구입을 지원하며 지원 금액은 최대 100만원이다.
서류심사 및 심사를 거쳐 총 35개소에 지원하며 1인 반상 지원업소로 지정된 업소는 1인 반상 지원업소 스티커 부착 및 홈페이지 게시 안심식당 지정 음식문화개선 사업 우선 지원 등의 혜택을 준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자는 문경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문경시청위생방역과 및 한국외식업중앙회문경시지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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