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 8일 A(74)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포항시 북구 신광면에 위치한 거주지에서 과도를 이용해 자신의 아내인 B(67)씨를 수차례 찌른 뒤 아무런 구호조치없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 8일 A(74)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포항시 북구 신광면에 위치한 거주지에서 과도를 이용해 자신의 아내인 B(67)씨를 수차례 찌른 뒤 아무런 구호조치없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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