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컨벤션 등 각종 행사 지원
포항지역 문화 예술진흥 위한
업무 제휴 상생 협약 체결
포항지역 문화 예술진흥 위한
업무 제휴 상생 협약 체결

포항서밋컨벤션은 이번 협약에 따라 포스코 포항제철소 협력사협회소속 회원의 복지증진과 비즈니스 발전을 위한 상호 혜택 제공은 물론 정보교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협력사협회에 소속된 회원들은 법인 행사와 임직원을 포함한 직계가족 행사와 관련해 장소 우선 대여와 함께 식음료에서 최고 수준의 할인 혜택을 제공 받게 된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협력사협회 가족들은 혼인 예식을 위해 결혼 당일 서비스뿐 아니라 상견례, 혼수품, 사진, 예단 마련 등에서 수준 높은 문화 혜택도 제공 받는다.
포항서밋컨벤션은 포항 관문인 KTX역과 가까운 역세권의 장점을 가졌다.
국내 최고인 11m 높은 층고를 가진 웅장한 홀 2개와, 600명 이상 수용이 가능한 회의실을 갖춰, 식사가 가능한 대형 홀을 보유한 컨벤션으로 꼽힌다.
웨딩, 행사, 아트 갤러리, 인문학 강연, 음악 콘서트, 북 카페 등 다양한 분야 복합문화 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공윤식 포스코 포항제철소 협력사협회 회장은 “이번 상생협약으로포항서밋컨벤션뿐만 아니라 협력사 간 포항 미래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문화’가 꽃 피길 바란다”며 “55개사 만 명에 달하는 협력사 협회 소속 회원 복지에 더욱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서진영 포항서밋컨벤션 대표이사는 “우리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애쓴 모든 포항 기업과 구성원들에게 혜택을 주는 것이 경영방침이다”며 “미래를 위한 상생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서밋컨벤션은 10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대공연장을 준비 중이며, 포항에서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공연과 행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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